신드롬, 그 자체

신조어에서 사회적 이슈로








새로운 신드롬

삼포세대, 오포세대...
구포세대까지

<88만원 세대>의 성공 이후 암울한 청년세대를 나타내는 여러 용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 대표적인 것이 경향 신문에서 만든 삼포세대. 삼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 여러 부분에 영향을 준 <88만원 세대>는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 대한 기사와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다.

이처럼 책의 작은 부분까지 중요하게 다뤄졌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각의 생각을 준 <88만원 세대>의 영향으로 사회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신조어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했다.
↓ <88만원 세대>에 영향을
받아 생긴 신조어

흙밥 먹는 20·30대 청년을 빚어낸
사회의 초상.

굶고 때우고 견디는 청년들

2008년 88만원 세대 담론 10년차인 77만원 세대 담론이 나왔으며 2010년 등장한 결혼, 육아, 연애를 포기하는 3포 세대는 문화, 취미, 거주 등을 더욱 끊임없이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N포 세대가 됐다. 이처럼 2030세대를 구성하는 담론의 층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

88 신조어

- 자조적 신조어 최신판 -
경제학자 우석훈

N포세대 그리고 헬조선


2013.03.28

신조어들은 단순히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처지를 자조적으로 빗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신조어는 사회적인 불만이나 분노, 공격적인 성향을 누그러 뜨리는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

신조어가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너무 자조적이고 부정적인 입장에서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 사회적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으니
합리화하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말고 일시적으로 위안을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